단심가1 태종 이방원의 업적과 주요사건 (조선의 기초를 다지다.) 새로운 왕조의 기틀을 마련한 이방원과 그와 관련된 주요사건들을 자세히 알아본다. 이방원과 그의 행적 태종은 조선의 세 번째 왕이다. 본명은 이방원이고 1367년에 태어나 1422년에 생을 마감하였다. 이방원은 아버지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이었다. 또 향후 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의 기초를 다진 왕이다. 이방원은 새로운 왕조를 세우는 일에 많은 일조를 했으며 이 후 나라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반대세력을 숙청하고 제도를 개편함으로서 왕권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행적은 태종 다음 왕이 되는 세종대왕이 많은 업적을 이루고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이방원은 새 왕조의 초창기 많은 공을 세웠지만 정도전과 이성계의 두 번째 부인 강씨 (신덕왕후)에 의해 세.. 2021.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