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장군1 조선 8대 왕 예종과 남이의 옥 예종은 세조의 둘째 아들로 세조가 죽고 조선 8대 왕에 오른다. 왕에 오르고 약 13개월 만에 죽어 특별한 업적이나 사건은 적다. 직전수조법을 제정하여 둔전을 민간에서 경작할 수 있게 하였고 재위 기간 중 특별한 사건으로는 남이의 옥이 있다. 주요사건 1469년 직전수조법 제정 예종은 군량을 얻기 위해 경작하는 토지 (둔전)을 백성이 경작할 수 있게 허락하였다. 1468년 남이의 옥 남이가 역모 죄로 처형당한 사건이다. 남이는 1457년 세조 재위 기간에 무과에 장원급제하였고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 등의 무공을 세워 세조의 총애를 받았으며 이후 병조판서가 되었다. 하지만 예종은 세조 때부터 남이를 못마땅하게 여겼고 미워하였다. 세조가 죽고 즉위한 예종은 훈구대신들이 남이가 병조판서에 적임자가 아니라고 주.. 2021. 9. 6. 이전 1 다음